강남 및 잠실에 집중됐던 서울 강남권의 부동산 개발 호재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동구가 주목 받고 있다. 시간을 지나면서 이미 오른 곳은 더 오르고 인근으로 번져 가는 확장세로 예상컨데 이제는 강동구의 차례가 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최근 서울시가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하면서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의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본격화 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성내1·천호3재정비촉진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해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된다. 지구단위계획에는 기반시설 변경, 최대 개발규모 지정, 건축물 용도·밀도계획 등이 담긴다.
천호8존치정비구역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정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공공임대주택 확보에 따라 기존 상업지역의 주거비율 및 주거용적률을 완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신설 등을 담은 재정비촉진계획도 마련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몰 해제된 성내1, 천호3재정비촉진구역을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해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함에 따라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호8존치정비구역은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강동구 성내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 아파트 대비 10∼20% 낮아 서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모집가가 저렴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3층~지상32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49A㎡ 35세대 ▲49B㎡ 55세대 ▲59A㎡ 246세대 ▲59B㎡ 94세대 ▲74A㎡ 59세대 ▲84A㎡ 15세대 등 6개 TYPE 총 504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지하에는 총 984대의 주차장이 마련된다.
모든 단지는 각 세대간의 간섭을 최소화한 설계가 반영됐으며, 전 세대는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 및 이면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다양한 형태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여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으며,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초역세권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는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지하철 이용시 강남역 24분, 광화문역까지 28분이 소요되며 삼성역은 6정거장이다. 또한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잠실역까지는 불과 3정거장으로 잠실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과 환승역으로 잠실역을 이용하는 수 많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반색을 드러낼 만한 뛰어난 교통환경이다.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천호동과 성내동 내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천호1 도시환경정비사업, 천호2·3동 도시재생사업이 추진중이며, 둔촌주공 재건축사업, 풍납토성 복원사업 등으로 지역가치 증진 및 주변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인근에 있다. 최근 확진자 증가로 서울과 수도권이 4단계로 방역단계까 올라가면서 이에 대비해 이전보다 더욱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히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 | 천호역 오너시티 | 관리자 | 2021.08.28 | 200 |
» | 천호역 오너시티 아파트 | 관리자 | 2021.08.28 | 121 |
1 |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 관리자 | 2021.08.28 | 302 |